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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경기 포천시와 공조…공동 현안 해결 나서

(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철원군이 인접한 경기 포천시와 힘을 모아 현안 해결을 모색한다.

 개통 앞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앞둔 구리∼포천 고속도로(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수도권의 동북부를 연결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오는 30일 개통한다. 수도권 동북부를 관통하는 첫 고속도로이며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연결한다. 사진은 27일 포천시 소흘읍 구간의 모습. 2017.6.27

이현종 철원군수는 11일 경기 포천시청에서 김종천 포천시장과 만나 양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6월 개통한 구리∼포천 구간 고속도로의 철원 연장과 군 시설 주변 지역 피해조사, 전철 7호선 연장 등 3가지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을 연결하는 구리∼포천구간 고속도로의 철원 연장은 낙후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대응이 시급한 현안이다.

또 양 지자체는 철원군 용화동 피탄지와 포천시 승진훈련장 등 군사 시설 주변 주민들에 대한 공동 지원대책과 전철 7호선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사업과 관련해서도 함께 목소리를 낼 방침이다.

이 군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철원까지 연장되도록 포천시와 공조하면서 국회의원, 지방의원, 사회단체와 힘을 모으겠다"라고 설명했다.

dm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0 14: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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