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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CJ E&M, 하반기 수익성 개선 지속"

송고시간2017-08-10 08:37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0일 CJ E&M[130960]이 올해 2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도는 영업이익을 냈으나 3분기에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CJ E&M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9.1% 늘어난 4천254억원, 영업이익은 67.2% 증가한 236억원이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258억원을 밑돌았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 부문은 영업이익이 17.0% 늘어난 240억원으로 호조세를 지속했으나 영화 부문이 16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천649억원, 16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22.7%와 43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홍 연구원은 "2분기에 감소한 광고 매출이 3분기에 기저효과 덕에 증가세로 돌아서고 방송 영업이익은 61.1% 늘어난 141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영화 실적은 9월 말 개봉하는 '남한산성' 성적이 관건"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올해 연간으로 방송 부문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67.8% 증가하겠다"며 "영화 부문은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작년 영업손실 239억원에서 올해는 2억원 이익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게임과 영화 부문의 가치도 2조5천억원에 이르고 방송 부문 저평가, 하반기 수익성 개선세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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