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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美 워싱턴서 6·25 실종자·포로 가족 위로연

송고시간2017-08-09 11:26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국가보훈처는 미국 현지에서 6·25 참전 미군 실종 장병과 포로 가족 위로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0일 미 워싱턴DC '르네상스 알링턴 뷰' 호텔에서 위로연 형식으로 열리며 6·25 참전 미군 실종자와 포로 214명의 가족 41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로연은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이 주관하는 6·25 전쟁 실종자·포로 가족 연례 총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DPAA는 미국이 참전한 전쟁의 실종자와 전사자 유해를 찾아내 신원을 확인하는 업무를 한다.

김광우 보훈처 제대군인국장은 이번 위로연에 정부 대표로 참석해 미군 실종자와 포로 가족 대표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보훈처는 6·25 유엔군 참전용사 외에도 유엔군 실종자와 포로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해 위로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이 행사에 참가한 사람은 152명에 달한다.

보훈처는 "이번 위로연에서 6·25 참전 실종 장병과 포로 가족이 65년 동안 겪은 아픔과 슬픔을 위로하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보훈처 [연합뉴스TV 제공]

국가보훈처 [연합뉴스TV 제공]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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