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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텍사스, 메츠에 1점차 패배

송고시간2017-08-09 11:09

텍사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텍사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첫 두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힌 것이 아쉬웠다.

추신수는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처음 상대하는 메츠 우완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2구째 91.5마일(약 147㎞)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겼으나 우익수가 워닝 트랙에서 잡아냈다.

추신수는 3회 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보냈으나 이번에도 워닝 트랙에서 잡혔다.

추신수는 5회 초 1사 2루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진루타에 만족했다. 7회 초에는 바뀐 투수 제리 블레빈스를 맞아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전날 메이저리그 통산 1천300번째 안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로 활약한 추신수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55에서 0.253(376타수 95안타)으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메츠에 4-5로 져 2연패에 빠졌다.

텍사스는 0-4로 끌려가던 5회 초 조이 갈로의 시즌 31호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6회 초에는 아드리안 벨트레의 홈런과 갈로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추가해 1점 차 승부를 만들었다.

하지만 텍사스는 7회 말 메츠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추격의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텍사스는 9회 초 2사에서 로빈슨 치리노스의 좌월 솔로포로 다시 추격의 불씨를 댕겼으나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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