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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언 제주도예촌 촌장 제주박물지 후속편 발간

송고시간2017-08-09 11:13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48년 전 맥이 끊긴 제주 전통 옹기를 복원하고 30년 넘게 제주 문화유산을 답사·연구해온 제주도예촌 강창언(59) 촌장이 '제주박물지-20세기 답사편'을 최근 발간했다.

제주박물지 20세기 답사편
제주박물지 20세기 답사편

(제주=연합뉴스) 48년 전 맥이 끊긴 제주 전통 옹기를 복원하고 30년 넘게 제주 문화유산을 답사·연구해온 제주도예촌 강창언(59) 촌장이 '제주박물지-20세기 답사편'을 최근 발간했다. 2017.8.9

1980∼1990년대 집중적으로 석요(돌가마)와 옹기 복원, 환해장성, 동자석, 도대불 등 제주도 문화유산을 답사·연구한 내용을 모아 지난해 '제주박물지' 논문편과 유적편 두 권의 책을 발간한 데 이어 올해 20세기 답사편을 새로 낸 것이다.

논문편·유적편에 실린 유적들이 중복돼 실린 경우도 있지만, 강 촌장은 내용을 보강하고 수정하는 등 보다 세밀한 상황 설명을 추가했고 최초 조사된 자료를 함께 넣었다.

돌가마(석요·石窯)와 도기(陶器) 관련 학술자료도 부록으로 실었다.

강 촌장은 "오래전 글이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과 다른 것들이 있음에도 이처럼 책으로 출간한 까닭은 '초기적 자료화'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공돼 미력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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