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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스탠턴, 38호 아치…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송고시간2017-08-09 10:29

시즌 38호 홈런 터트린 스탠턴 (AP=연합뉴스)
시즌 38호 홈런 터트린 스탠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후반기 들어 홈런을 몰아치고 있는 장칼로 스탠턴(28·마이애미 말린스)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스탠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내야 땅볼로 물러난 스탠턴은 1-1로 맞선 5회 초 1사 1, 3루에서 워싱턴 우완 선발 A.J. 콜의 초구 93.5마일(약 150㎞)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스탠턴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38호째를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스탠턴은 2012년과 2014년에 37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스탠턴은 전반기 26홈런에 그쳤으나 후반기 23경기에서 홈런 12개를 몰아치고 있다. 8월에만 벌써 5번째 홈런이다.

스탠턴은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35개)를 3개 차이로 따돌리고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를 질주했다. 내셔널리그 홈런 2위 코디 벨린저(32개)와 격차는 6개로 벌렸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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