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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8월국회 18일 개회·추석전 국감' 의견 접근

송고시간2017-08-09 10:29

민주·한국당 교감…국민의당·바른정당은 논의 중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고상민 이슬기 기자 = 여야가 9일 정부의 결산안 심사를 위한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 국정감사의 일정 조율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8월 국회를 18일에 개회하고 추석 전에 국감을 시작하는 안에 어느 정도 교감을 이뤘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일정을 두고 내부 논의 중이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자유한국당에서 최종입장은 아니지만 검토의견을 보내왔는데 민주당이 제안한 대로 갈 가능성이 있다"며 "다른 두 당(국민의당·바른정당)은 아직 의사결정을 안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달 18일과 다음 달 11일부터 각각 임시국회와 국정감사를 시작하자'는 제안을 야당에 전달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통화에서 "(당내에서) 임시국회는 8월 18∼31일, 국감은 추석 전(9월 11∼30일)에 한다는 의견 분포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14일 회동을 하고 일정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원내대표 회동 전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차원에서 일정 조율작업을 한다.

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국당의 의견 교감이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논의를 거쳐 입장을 정리할 방침이다.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김동철 원내대표가 해외 출장 중인 상태에서 국민의당 입장이 정리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의사일정도 하나의 전략"이라며 "입장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내대표 회동(14일)에서 일정 결정을 하기로 한 만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이번 주 내로 8월 국회와 국감 일정과 관련한 당론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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