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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구원 '시추용 드릴기술' 개발한다

송고시간2017-08-09 09:54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시추용 육상 드릴링 시스템의 방향성 추진체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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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추진체는 지하 목표 지점까지 경로와 방향을 3차원적으로 변경 시추 가능한 드릴링 기자재다.

북미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데 국내에서도 각종 파이프라인 지하시공 증가로 수직·수평 등 방향 제어가 가능한 독자 기술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시추용 육상 드릴링 관련 기술 수준은 선진국의 60% 수준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관기관인 지질연을 비롯해 산동금속공업과 우민기술 등 19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2022년 12월까지 330억원을 들여 방향성 추진체와 이수순환기술(실시간 이수 혼합, 순환 후 배출된 혼합물의 분리·회수 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원은 신동금속공업이 보유한 캐나다 광권 테스트 베드 인프라를 활용한 시추 관련 연구를 수행, 저개발 자원 부국의 현장에 적용하고 장비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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