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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탄약고 주변 319만㎡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송고시간2017-08-09 09:00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무림리 일대 319만7천119㎡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바른정당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국방부에서 열린 '2017년도 제1차 군사시설 보호구역 심의위원회'에서 소흘읍 송우리 일대 192만4천206㎡와 무림리 일대 127만2천913㎡ 등 모두 319만7천119㎡에 대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가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축구장 448개 면적에 해당한다.

민간이 출입 통제하는 철책[연합뉴스 자료사진]
민간이 출입 통제하는 철책[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당 지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는 오는 10일 관보에 고시된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는 포천시가 기부 대 양여사업으로 추진한 터널형 탄약고 통합이전사업이 지난 6월 끝나 폭발물 안전거리가 축소된 것에 따른 조치다.

김 의원은 "지역 발전에 장애가 됐던 탄약고 주변 지역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돼 개발이 가능하게 된 것은 물론 주민의 재산권 행사도 자유롭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사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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