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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이어 신장위구르에서도 규모 6.6 지진(종합)

송고시간2017-08-09 09:18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강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도 지진이 뒤따랐다.

중국 지진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7분(현지시간) 신장 북부의 보얼타라(博爾塔拉)몽골자치주 징허(精河)현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의 측정 결과는 규모 6.4였다.

진원의 깊이는 11㎞로 측정됐다. 첫 지진발생후 17분만에 진원 부근에서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인구 150만9천명의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382㎞, 인구 3천명이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도스티크에서 95㎞ 떨어진 지점으로 파악됐다.

중국에서는 전날 쓰촨 성의 유명 관광지인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 현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주자이거우 지진현장과는 2천200㎞ 떨어져 있다.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했으며 100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파악하고 구호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장위구르 지진 발생지[구글지도 캡처]
신장위구르 지진 발생지[구글지도 캡처]

[현장영상] 中 쓰촨성 7.0 강진…흔들리고 무너지고 울부짖고

중국 쓰촨성 유명 관광지인 주자이거우 현에서 8일 밤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여행객 6명을 포함한 9명이 숨지고 135명이 다쳤는데요. 또 지진으로 인해 여행객 100여 명이 고립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주 정부는 지진 발생 후 1급 비상대응 태세에 돌입해 책임자들을 모두 현장으로 출동시켰으며 주변 의료 및 구조 인력도 긴급 투입했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AP> <편집 : 강민석>


jo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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