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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판 생수 먹는 물 수질검사 적합 판정

송고시간2017-08-09 08:05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에서 판매되는 먹는 샘물의 수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생수 50개 제품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생수 생산시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생수 생산시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검사는 여름철을 맞아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인 국내 생수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항목은 미생물, 유해중금속, 농약, 유기 화합물질 등 50개로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와 녹농균, 대장균 등은 미생물 6항목의 검사에서도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또 생수 원료인 지하 암반수의 주변 오염원인 질산성 질소, 비소, 크롬 등 유해 무기물질을 검사했지만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생수의 소비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조사를 벌여 깨끗한 품질의 생수가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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