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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트리 음악 거장 글렌 캠벨 81세로 별세

송고시간2017-08-09 07:48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1960∼1970년대에 활약한 미국 컨트리 음악의 거장 글렌 캠벨이 8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향년 81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캠벨은 2011년 6월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서 투병 생활을 해왔다.

캠벨의 가족은 성명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 전설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가 세상을 떠났음을 무거운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 걸쳐 특히 인기를 얻은 컨트리 가수 캠벨은 그동안 앨범 70장 이상을 내 4천500만 장 이상을 팔았으며, 그래미상을 다섯 차례 받았다.

유명 히트곡으로는 '라인스톤 카우보이', '서던 나이츠', '위치타 라인맨' 등이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앨범 '아디오스'는 그의 마지막 앨범이 됐다.

캠벨은 1969∼1972년에 미국 CBS 방송에서 주간 시청자 수 5천만 명을 기록한 인기 음악·코미디 쇼 '더 글렌 캠벨 굿타임 아워'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글렌 캠벨의 1970년 모습[EPA=연합뉴스]
글렌 캠벨의 1970년 모습[EPA=연합뉴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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