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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ARF대표단 "의장성명, 한반도 긴장격화 본질 왜곡"

송고시간2017-08-09 07:02

귀국길에 'ARF 의장성명' 비판하는 성명서 취재진에 배포


귀국길에 'ARF 의장성명' 비판하는 성명서 취재진에 배포

마닐라 숙소 나서는 리용호
마닐라 숙소 나서는 리용호

(마닐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8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국제회의장(PICC)'에서 열린 아세안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자 마닐라 시내 숙소를 나서고 있다. 2017.8.8
mtkht@yna.co.kr

(마닐라=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은 8일 발표된 ARF 의장성명에 대해 "조선반도(한반도) 긴장격화의 본질을 심히 왜곡하는 미국과 몇몇 추종국들의 주장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북한 ARF 대표단 관계자는 9일 아침 숙소인 마닐라 뉴월드호텔을 출발하면서 취재진에 배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성명'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의장성명을 비판했다.

ARF 의장성명에는 북한의 연쇄 미사일 도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북한에 유엔 안보리 결의의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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