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EAS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 "北, 즉시 안보리결의 준수해야"

북한에 미사일 발사·핵실험 등 중단 촉구
7일 마닐라에서 열린 제7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외교장관들(마닐라=연합뉴스)
7일 마닐라에서 열린 제7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외교장관들(마닐라=연합뉴스)

(마닐라=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동아시아정상회의(EAS)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2371호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 상의 모든 의무를 즉각 완전하게 준수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EAS 외교장관들은 7일 마닐라에서 열린 회의의 결과물로 8일 발표한 의장성명에서 이같이 밝히며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와 핵실험 등의 도발을 중단할 것을 북한에 요구했다.

성명은 또 7월 4일과 28일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을 포함한 한반도 긴장 고조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모든 EAS 참가국들에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한다면서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평화적으로 달성하는데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자제 발휘를 촉구하고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에 유리한 환경 조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장관들은 한반도에서 항구적 평화를 건설하기 위한 남북관계 개선 구상들에 지지를 표했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건설적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음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2005년 12월 공식 출범한 EAS는 역내 전략적, 정치적 현안에 대해 각국 정상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정책대화의 무대 역할을 하고 있다. 아세안 10개국과 한ㆍ중ㆍ일, 미국, 러시아 등이 회원국으로 참여한다

북한이 참가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의장성명은 아직 관련국 간에 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23:3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