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문승원 8이닝 무실점 역투…SK, NC 잡고 2연패 탈출

홈런 선두 최정, 시즌 38호 홈런
SK 문승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SK 문승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해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데뷔 첫 완투승을 거뒀던 SK 우완투수 문승원(28)이 이번에는 8이닝 무실점으로 '공룡 사냥꾼'을 자임했다.

문승원은 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8이닝을 책임지며 값진 시즌 4승(8패)째를 거뒀다.

앞서 문승원은 6월 20일 문학 NC전에서 9이닝 7피안타 비자책 1실점으로 데뷔 첫 완투승을 거뒀다.

배명고-고려대를 졸업하고 2012년 SK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문승원은 작년 프로데뷔 첫 승을 따낸 '늦깎이' 선발 유망주다.

올해 풀타임 선발로 데뷔 첫 100이닝을 돌파한 문승원은 후반기 SK 국내 투수 가운데 처음으로 선발승을 따냈다.

8회까지 100개를 던져 생애 첫 완봉승까지 넘볼만했던 문승원은 9회 좌완 신재웅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문승원은 최고 시속 147㎞ 직구(48개)와 슬라이더(21개), 포크볼(16개), 커브(9개), 체인지업(5개), 투심 패스트볼(1개) 등 다양한 공을 자유자재로 던져 NC 타선을 봉쇄했다.

문승원의 호투를 등에 업은 SK는 NC에 4-0으로 승리, 최근 2연패를 끊고 6위 자리를 지켰다.

SK 타선은 홈런 2개를 포함, 4점을 뽑아 문승원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SK는 1회 2사 1, 2루에서 한동민과 정의윤의 적시타를 앞세워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6회에는 한동민이 시즌 29호 솔로포를 터트리며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고, 8회 최정은 시즌 38호 솔로 홈런으로 리그 홈런 1위를 질주했다.

김경문 감독이 통산 6번째 1천600경기 출장을 달성한 NC는 병살타 2개와 런다운 상황에서 주자 2명이 모두 아웃되는 무기력한 경기 끝에 패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21:2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