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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가습기 살균제' 첫 대통령 사과…"피해자 힘내시길"

문 대통령,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위로
문 대통령,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위로(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간담회에 참석한 피해자 임성준 군과 어머니 권은진 씨와 얘기하고 있다. 2017.8.8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공식 사과하자 인터넷 댓글 창에서는 "피해자들이 더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응원이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을 면담한 자리에서 "책임져야 할 기업이 있는 사고이지만 정부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할 수 있는 지원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네이버 사용자인 'seji****'는 "문 대통령 임기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정부를 대표해 사과한 것은 분명히 멋진 결정이다. 이번 사건으로 고통을 겪은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scie****'는 "너무나도 당연했던 국가수반의 공식 사과가 이제서야 이뤄져 안타깝지만, 여하튼 다행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suns****'는 "독성 살균제 탓에 만성 폐질환을 얻은 임성준군의 어머니가 웃는 모습을 오늘 처음 봤다. 내가 절로 눈물이 났다"고 했다.

포털 다음의 네티즌 'herssian'도 "진솔하게 사과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감동했다. 이번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Jhkoon'도 "억울해하던 피해자와 가족에게 국가가 먼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과를 계기로 책임자 처벌과 피해자 보상이 확실하게 되어야 한다는 촉구도 많았다.

네이버의 사용자 'intr****'는 "가습기 살균제로 국민에게 고통을 안긴 기업이 다시는 이 나라에서 영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의 '우유'도 "이번 사건은 거의 학살 수준의 사안인 만큼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책임 기업을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17: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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