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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에 카지노 개장한다…12월 1단계 개관 완료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국내 최대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개장하는 계획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국내 최대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개발사업을 하는 람정제주개발의 임택빈 수석부사장은 8일 현재 서귀포시 하얏트리젠시 제주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제주신화월드로 이전해 재개장하기로 하고 관련 계획서를 도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신화월드 1단계 개관 홍보 이미지
제주신화월드 1단계 개관 홍보 이미지(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람정제주개발이 오는 12월 마무리되는 제주신화월드 1단계 개관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브랜드 앰배서더 지드래곤 캠페인 이미지. 2017.8.8
khc@yna.co.kr

임 부사장은 이날 오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식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미리 이해를 돕고 협의하는 차원에서 계획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람정제주개발은 홍콩 란딩인터내셔널(홍콩 증권거래소 코드 00582)이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다. 카지노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소유로, 역시 란딩인터내셔널이 모든 지분을 갖고 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오는 12월 완공되는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로 옮겨 재개장할 계획이다. 카지노 면적은 1만683㎡로 제주에서 가장 넓다.

이를 위해서는 리조트 준공 후 등급심사를 통해 5성급 인증을 받은 뒤 제주도에 신청서를 제출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제주도 카지노 관리 감독 조례에 카지노 면적이 2분의 1 이상 늘어날 경우에는 제주도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게 돼 있어 이전 개장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먼저 오픈했다. 오는 9월 30일에는 토종 3D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과 제휴한 가족형 신화테마파크 7개 존 가운데 3개 존을 개장한다. 10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가칭 YG타운이 문을 연다. 11월에는 가족 친화적인 란딩호텔이, 12월에는 메리어트 리조트가 각각 문을 열어 1단계 개관이 완료된다.

1단계 개관이 완료되면 숙박시설의 총 객실 수는 1천300여 실에 달하게 된다.

2단계 개관에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리조트 제주를 추가로 오픈한다. 240여 실의 최고급 객실과 스위트룸, 독립된 빌라로 구성된 이 리조트는 포시즌스의 한국 내 2번째 체인이다.

람정제주개발과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현재 임직원 수는 820여 명이지만 1단계 개관이 완료되면 직접 고용 인원은 2천100여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완전히 개장하는 2019년 말 직접 고용 임직원 수는 5천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임택빈 부사장은 "고용 인원의 80%를 도민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완공되면 제주 관광 역사에 길이 남을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건설 현장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건설 현장(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테마파크 건설 현장. khc@yna.co.kr


kh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17: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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