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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이사장·강수연 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떠나기로

10월 21일 올해 영화제 폐막식 끝으로 사퇴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최근 영화제 사무국 안팎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 자신들의 사퇴 입장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발표문에서 "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영화제는 개최돼야 한다는 확신에서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올해 영화제를 최선을 다해 개최한 다음 10월 21일 영화제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영화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영화계와 국민 모두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16: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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