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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끝이 보이나…오후 7시 대구·경북 폭염특보 해제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8일 경산 하양 낮 기온이 36.2도까지 치솟는 등 대구·경북에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폭염 속 휴식
폭염 속 휴식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경주 35.8도, 경산 35.5도, 대구 34.5도, 구미 33.3도 등이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경산 하양이 36.2도, 영천 신령·청도 금천이 35.9도까지 올라갔다.

비 소식에 이번 무더위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은 대구·경북에 내린 폭염특보를 오후 7시부터 모두 해제했다.

오후 울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9일 새벽부터 경북 북부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31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16: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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