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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중단 촉구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중단을 촉구했다.

장 교육감은 8일 성명을 내고 "금호타이어가 지니는 가치와 의미를 단순히 시장논리로만 재단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의 청년들과 학생들의 미래 기회를 박탈하는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이 즉각 중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광주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광주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

그는 "연간 6천500만 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 금호타이어는 광주경제의 현재이며 든든한 미래이다"며 "4천여 명의 직원, 200여 개의 지역 협력업체와 생명줄을 잇대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해외 매각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은 가늠하기조차 힘들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증조차 되지 않았고 자산규모도 훨씬 적은 중국기업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는 것은 부실매각의 우려가 너무 크다"며 "기술과 특허만 해외에 유출돼 지역경제의 황폐화를 부르고 지역민의 소중한 일터가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우리 지역은 안정적인 일자리가 부족하므로 금호타이어의 해외 매각은 지역 대학생과 중·고등학생들에게 매우 큰 상실감을 안겨줄 것이 자명하다"며 "학생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책임 있는 교육감으로서 앞으로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이 중단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11: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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