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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폭염 속 건널목 그늘막 '호응'

(남양주=연합뉴스)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가 건널목에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를 위한 그늘막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카메라뉴스] 폭염 속 건널목 그늘막 '호응' - 1

시는 8일 금곡·양정동 일대 건널목 교통섬 3곳에 그늘막을 설치,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나눔행사로 조성한 수익금으로 폭염 속 작은 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민 김모(74)씨는 "가마솥더위에 신호가 더 길게 느껴지고 힘들었는데 그늘막 아래서 잠시나마 햇볕을 피할 수 있게 됐다"며 반가워했다.

시는 건널목 그늘막을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석우 시장은 "작은 생활 밀착 행정이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며 "사람 중심의 안전한 명품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 = 김도윤 기자, 사진 = 남양주시 제공)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10: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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