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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주서 전국 중·고등 육상대회 첫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국전력이 8일 전남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배'라는 타이틀을 단 이번 대회는 한전이 처음으로 후원한 육상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9개 중·고교에서 26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종목은 남녀 각 4개(중학교 800m·3천m, 고등학교 1천500m, 5천m)씩이다.

한전은 이번 대회에서 각 선수가 개인별 신기록을 세우면 포상금을 지원했다. 관중이 선수들 가까이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트랙 옆 공간도 관객에게 개방했다.

앞서 한전은 지난해 11월 전국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을 육상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전국 중·고교 중장거리 육상선수 전원(667명)에게 훈련용품을 후원했다.

7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조환익 한전 사장. [한전 제공=연합뉴스]
7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조환익 한전 사장. [한전 제공=연합뉴스]

coo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09: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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