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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서 원격 복지상담…해운대구 지능형장비 설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이제 경로당에 앉아 주민센터 복지담당 직원과 편하게 복지 상담하세요."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행정복지센터는 전국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 상담이 가능한 '지능형 영상복지상담센터'를 신동아아파트 경로당과 반여1동 43번 버스종점에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해운대구 지능형 영상복지상담센터
해운대구 지능형 영상복지상담센터[해운대구 제공]

경로당에는 실내형 상담설비가, 버스종점에는 폐 공중전화부스를 이용한 상담설비가 각각 설치됐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행정기관에서 멀리 떨어진 주민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경로당이나 집에서 가까운 대중시설에서 복지담당 직원을 호출,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서비스수당, 수급자 상담, 보육·양육·다자녀 가정 서비스 등 모든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반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KT 남부산지사, KT Linkus 영남본부와 '지능형 영상복지상담센터 운영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KT는 무료 인터넷망과 와이파이 기기를, KT Linkus는 공중전화 플랫폼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해운대구는 "이 서비스가 가동되면서 노인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으러 멀리 떨어진 행정기관을 방문했다가 헛걸음하지 않아도 된다"며 "앞으로 경로당에는 실내형 시스템을, 주민 왕래가 잦은 약수터와 공원 등에는 폐 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한 시설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08: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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