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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복로터리 환승센터 설치로 주변 불법주차 65%↓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최근 남구 신복로터리 울산고속도로 진입부에 환승센터를 설치한 후 불법 주정차가 많이 줄어드는 등 교통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앞서 지난달 18일 신복로터리 울산고속도로 진입부 도로에서 등산객이나 단체 관광객을 기다리고 태우는 하루 420대(승객 2천800명)의 전세버스와 노선버스, 승용차가 혼재하면서 교통난이 심화하자 33억원을 들여 환승센터를 설치했다.

관광버스와 고속 및 시외버스의 별도 주차 공간을 확보한 환승센터가 설치되면서 이 구간의 불법 주정차가 한 시간 29대에서 10대로 65% 줄었다.

한편 신복 환승센터와 동시에 완료된 울산고속도로 장검 진출로 개선공사도 신복로터리 교통혼잡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8 07: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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