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트럼프 "한미FTA 개정 필요"…文대통령 "더 호혜적 발전 노력"

트럼프 "美, 한미동맹 위해 막대한 국방예산 지출…무역적자 시정해야"
文대통령 "한미FTA, 양국 모두에 도움…당국 간 협의 원만히 진행 기대"
트럼프 "한미FTA 개정 필요"…文대통령 "더 호혜적 발전 노력" - 1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문제와 관련, 조만간 돌입하게 될 당국 간 협의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FTA 개정에 대한 강한 의사를 재차 표명했고, 문 대통령은 양국에 더욱 호혜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의 훌륭하고 위대한 동맹이자 동반자"라며 "미국은 한미동맹을 위해 막대한 국방예산을 지출하고 있고, 막대한 대한(對韓) 무역적자를 시정하고 공정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한미 FTA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미 FTA가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보 분야의 동맹과 함께 경제 분야 협력의 근간이 되는 한미 FTA가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에 더 호혜적인 방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측 대표인 통상교섭본부장이 최근에 임명된 만큼 앞으로 양측 관계 당국 간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yb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7 11:5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