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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추천에 '명견만리' 판매량 급증

교보문고 16배·알라딘 25배 가량 늘어
文대통령 추천에 '명견만리' 판매량 급증 - 1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기간 읽고 추천한 책 '명견만리'의 주말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총 3권으로 구성된 '명견만리'의 평소 판매량은 50여 권이었으나 전날 하루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800권이 판매됐다.

특히 지난 6월 출간된 3권 정치·생애·직업·탐구 편은 교보문고 인터넷 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또 다른 서점 알라딘도 '명견만리' 주말 판매량이 전주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라딘은 "구매 고객의 평균연령은 43세로, 40대가 38.1%로 가장 많았다"면서 "연령별로는 여성(58.5%)이 남성(41.3%)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KBS 1TV에서 2015년 3월부터 방송 중인 동명의 렉쳐멘터리쇼(강연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제작진과 함께 취재·조사한 사안을 강연 형식으로 전달하고, 수백 명으로 구성된 '미래참여단'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한다. 시청률은 5% 내외이지만 견고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5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휴가 중 '명견만리'를 읽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사회 변화의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겪어보지 않은 세상이 밀려오고 있는 지금, 명견만리(明見萬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개인도 국가도 만 리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10년, 20년, 30년은 내다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독을 권했다.

휴가지에서 독서하는 문재인 대통령
휴가지에서 독서하는 문재인 대통령

ai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7 11: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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