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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서남대 폐교 수순 계기로 의대 유치활동 점화

"서남대 의대 정원 활용해 의료 낙후지역에 의대 신설" 주장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목포대학교가 의과대를 보유한 서남대가 폐교 수순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의과대 유치활동에 불을 붙였다.

7일 목포대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해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조직위원회'를 재정비해 의대 단독 유치를 원칙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천에서도 의대 유치가 추진되면서 한때 두 지역 간 협력 움직임이 일었지만, 단독 유치로 선회했다.

서남대 의대 정원은 기존 의대로 흡수가 아닌 의료 낙후지역의 의대 신설로 이어져야 한다고 목포대는 주장했다.

전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으며 목포대가 최근 30여 년간 의대 유치를 추진한 점 등을 근거로 내세웠다.

목포대는 전남도, 목포시 등 자치단체와 지역 국회의원, 의료인 등과 함께 유치활동을 가속할 방침이다.

최일 목포대 총장은 "서남대 의대 폐과 방향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관련 부처에 목포대 의대 설립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의료 낙후 지역인 전남에 반드시 의대가 신설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최근 의대 인수에 초점을 두고 서울시립대를 통해 서남대를 인수하려던 서울시 계획을 반려하고 사실상 폐교 수순을 밟기로 했다.

서남대 교정
서남대 교정[연합뉴스 자료사진]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7 11: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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