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한일 위안부 합의 파기" 소녀상 순례 대장정 부산서 시작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흥사단 소속 청년 20여 명이 한일 위안부 합의 파기와 재협상을 요구하는 전국 소녀상 순례에 나섰다.

이들은 7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 정발 장군 동상에서 소녀상 순례길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 소녀상 순례길 떠나는 청년들
전국 소녀상 순례길 떠나는 청년들(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흥사단 소속 청년·학생들이 7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을 시작으로 서울까지 16박 17일 동안 820㎞를 걷는 전국 소녀상 순례길을 시작하고 있다. 2017.8.7
wink@yna.co.kr

이들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였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해 238명의 할머니가 위안부 경험을 밝혔지만, 현재는 37명만 생존해 있다"며 "더는 박근혜 정부가 졸속으로 맺은 한일 위안부 합의를 놔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청년들은 "문재인 정부는 위안부 협상을 파기하고 재협상을 준비해야 한다"며 "일본대사관·영사관 앞 소녀상도 이전·철거돼서는 안 되며 인권 의식을 높이고 전쟁을 거부하는 상징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소녀상에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합니다
소녀상에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합니다(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흥사단 소속 청년·학생들이 7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에서 새끼손가락을 걸고 반드시 한일 위안부 재협상을 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의 약속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까지 16박 17일 동안 820㎞를 걷는 전국 소녀상 순례길을 떠났다. 2017.8.7
wink@yna.co.kr

흥사단 청년들은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에서 위안부 할머니에게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약속한다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16박 17일간 820㎞를 걸으며 전국 소녀상을 순례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7 10:2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