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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자금, 북미 주식형펀드서 7주째 순유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글로벌 투자자금이 7주 연속 북미 주식형 펀드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미래에셋대우와 이머징마켓포트폴리오리서치(EPFR)에 따르면 지난주(7월27일∼8월2일) 북미 주식형 펀드에서 29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로써 북미 주식형 펀드는 7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2월 9주 연속 이후 최장 기간 순유출이다.

이진호 연구원은 "미국의 대차대조표와 유럽 자산 매입 축소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에 따른 정치적 위험도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그는 "미국 기업들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내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나, 주가 상승폭이 주당순이익(EPS) 개선 폭보다 크다"며 "이에 따라 주가수익비율(PER)이 현재 19.0배로 역사적 고점인 19.1배에 근접해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적 개선이 중단되면 미국 증시의 조정 가능성이 크다"며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선진국 주식형 펀드 전체적으로는 1억 달러가 유입됐고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도 22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indig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7 08: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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