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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 낙뢰로 정전…청주 400가구 '찜통' 시달려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열대야 속 청주에서 낙뢰로 인한 단선이 발생,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한때 무더위에 시달렸다.

[제작 조혜인]
[제작 조혜인]

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3분 청원구 내수읍 일대 주택 400여가구, 상업·농업 시설 700호에 정전이 발생했다.

열대야에 전기마저 끊기자 일부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더위를 피하는 등 30분가량 큰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은 이날 오후 7시 11분께 복구 작업을 완료해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내수읍 일대에 낙뢰가 치면서 고압선이 끊어져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7 07: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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