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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충북 계곡마다 피서객 '북적'

송고시간2017-08-06 13:32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8월 첫째주 일요일인 6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충북 도내 유명 계곡 등에는 피서객으로 북적거렸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은 이날 사흘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았다.

도심은 다소 한산했으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유명산과 계곡 등에는 피서객이 몰렸다.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오전에만 6천여명의 피서인파가 찾았다. 화양계곡이 있는 화양지구에는 2천500여명의 피서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6천500여명이 몰렸고 짙은 녹음 속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송계계곡, 만수계곡 등도 종일 북적였다.

600∼700개의 텐트를 수용할 수 있는 덕주야영장, 송계자동차 야영장, 닷돈재야영장 등은 이른 오전부터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지난달 17일 개장한 진천군 진천읍 진천대교 인근 백사천 물놀이장과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 물놀이장 등에도 가족 단위 피서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충북지역의 기온은 청주 35.8도, 증평 35.5도, 제천 35.2도, 영동 34.9도, 괴산 34.4도, 진천 34.4도를 기록했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청주 등 5곳은 지난 4일부터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졌고 괴산, 충주, 제천 등 6곳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 주의보로 하향 조정됐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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