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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쓸이의 추억' SK, kt 상대로 스윕 가능할까

송고시간2017-08-05 17:29

힐만 감독 "일단 오늘 경기에 집중하겠다"

경기 지켜보는 트레이 힐만 감독
경기 지켜보는 트레이 힐만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이동통신사 라이벌, 수도권 구단 간 대결로 관심을 끄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t wiz는 올 시즌 '싹쓸이 승부'를 벌였다.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첫 대결에서는 kt가 3연승으로 완승했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수원에서 펼쳐진 3연전에서는 SK가 모두 이겨 복수에 성공했다.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다시 인천에서 열린 3연전에서는 SK가 승리를 모두 가져갔다.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는 4일부터 다시 두 팀의 3연전이 펼쳐지고 있다.

첫 승리는 SK가 가져갔다. SK가 6-5로 이겼다.

지금까지 그랬듯, 이번에도 SK가 남은 두 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누구보다 '스윕'(3연승)을 바랄 사람은 SK를 이끄는 트레이 힐만 감독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와 관련한 즉답을 피하면서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힐만 감독은 5일 경기에 앞서 "상투적인 말 같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일단 오늘 경기에 집중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SK는 '홈런 군단'의 파괴력을 과시하며 전반기를 3위로 마쳤지만, 후반기 들어 휘청이며 6위로 처진 상태다.

전날 승리로 4연패에서 간신히 탈출했다. 연패 끝에 연승을 거두면 중위권 순위 싸움에서 큰 힘을 얻게 된다.

힐만 감독은 "오늘 이기면 2연승을 하게 된다"며 "내일은 아마 3연승을 하고 싶다고 말할 것 같은데, 일단 오늘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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