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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미중일러만큼 아세안 중시"…ARF 외교일정 돌입

송고시간2017-08-05 16:49

브루나이·싱가포르·인니·필리핀과 연쇄 양자회담

악수하는 한ㆍ브루나이 외교장관(마닐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5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브루나이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림족셍 브루나이 외교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2017.8.5

악수하는 한ㆍ브루나이 외교장관(마닐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5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브루나이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림족셍 브루나이 외교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2017.8.5

(마닐라=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계기로 한 양자 외교장관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강 장관은 5일 오전 마닐라 도착 후 여장을 푼 뒤 오후 ARF 회의장인 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림족셍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언론에 공개된 회담 초반 림족셍 장관은 "장관 취임을 축하한다"며 "유리천장을 뚫은 한국 외교부의 첫 여성 장관이라고 들었다"며 덕담을 했다.

이에 강 장관은 감사의 뜻을 표한 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하며 동북아 4강(미·중·일·러)만큼 아세안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했다"며 "브루나이와의 양자관계에서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중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과도 잇달아 양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다.

강 장관은 오는 7일 열리는 ARF 외교장관회의를 전후해 미국, 중국, 일본과도 양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며, 북한 미사일에 대한 대응 논의를 위한 한미일 3국 외교장관간 별도 회의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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