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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39.3도까지 올라…경남 불볕더위 절정

송고시간2017-08-05 15:07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8월 첫째 주말인 5일 경남은 오전부터 18개 시·군 전체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정도로 한여름 무더위가 절정이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통영시를 제외한 17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 14시 50분 현재 창녕군은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 기록으로 전국에서 가장 더운 39.3도까지 치솟았다.

이어 밀양시 38.2도, 창원시 36.2도, 고성군 34.3도 등 경남 전 시·군이 34도 이상 불볕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경남 20여 곳의 해수욕장에는 올여름 개장 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

태풍 '노루'가 일본 쪽으로 북상 중이지만 아직 영향이 없어 해수욕을 즐기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다.

거제 학동 흑진주몽돌 해변·구조라·와현 모래숲 해변,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송정 솔바람해변 등 경남 크고 작은 해수욕장마다 피서객 수천여명이 바닷물에 뛰어들거나 백사장, 해안가 송림을 거닐며 무더위를 피했다.

거창 수승대, 지리산 대원사·백무동·내원사 계곡, 양산 배내골, 밀양 얼음골 등 유명 계곡이나 캠핑장마다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김해 롯데워터파크, 양산 통도아쿠아환타지아 등 도심지 대형 물놀이장에도 주차장이 다 찰 정도로 이용객들이 많았다.

seaman@yna.co.kr

피서 절정 해수욕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피서 절정 해수욕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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