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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흘째 폭염특보…오전부터 33도 넘어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는 사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5일 아침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었다.

버려진 동굴이 관광지로 변신
버려진 동굴이 관광지로 변신(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 신정동 남산로변에 조성된 태화강동굴피아의 모습. 남구는 방치됐던 동굴을 정비해 관광지로 조성했다. 27일 오전 개장식을 하루 앞두고 남구청 공무원들이 동굴을 둘러보고 있다. 2017.7.27
yongtae@yna.co.kr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까지 최고 기온 33.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낮 최고 기온은 역시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동구 일산해수욕장 등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남구가 일제강점기 때 물자 창고 등의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을 관광지로 조성해 지난달 28일 개장한 태화강동굴피아에도 시민이 몰렸다.

울산기상대는 이달 8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5 10: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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