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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부분 폭염 경보…낮 최고 36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장성·고흥·여수·장흥·강진에 내려진 폭염 주의보를 폭염 경보로 대체했다.

광주 시민의숲 물놀이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 시민의숲 물놀이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로써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목포와 완도를 제외한 광주와 전남 전 시군(20곳)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광양의 기온이 35.5도까지 치솟는 등 오전부터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노루의 직접 영향권에는 들지 않겠으나 간접 영향을 받아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늦게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5 10: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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