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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개각 후 지지율 일단 올라…상승세 유지는 미지수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3일 개각을 단행한 이후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이 일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개각에 따른 반짝 효과일 가능성도 있어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

5일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3~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42%로 지난달 7~9일 조사 당시 36%보다 6% 포인트 상승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같은 기간 실시한 조사에서도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달 하순에 비해 3% 포인트 상승한 42%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48%(요미우리신문), 49%(니혼게이자이신문)로 모두 지지한다는 응답을 상회하는 등 아베 총리에 대한 불신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4일 공개된 개각 후 여론조사에서도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4.4%(교도통신)와 35%(마이니치신문)로 각각 한 달 전보다 8.6% 포인트, 9% 포인트 상승했다.

일본 아베 총리 개각 (PG)
일본 아베 총리 개각 (PG)[제작 조혜인] 사진출처 AP

choina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5 08: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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