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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공항 보안검색원 파업…"이용객, 일찍 도착해야"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 보안검색원들이 상여금 지급과 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4일(현지시간) 엘파이스 등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국제공항 보안검색원 360여 명이 4일(현지시간)부터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

보안검색원들은 당분간 매주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에 1시간씩 파업을 할 계획이다.

엘프라트 공항에 보안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기업 소속의 검색원들은 인력 확충, 직무교육 확대, 상여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이달 중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 공항 항공편 이용객의 수하물을 검사하는 이들은 인력 부족으로 일부 근로자들의 경우 하루 16시간의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공항 측은 파업으로 탑승자 보안검색에 40분가량의 추가 시간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항공편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항에 더 일찍 도착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공항 측이 밝힌 40분보다 훨씬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바르셀로나 공항은 스페인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바캉스 시즌 이용객 급증에 더해 보안검색요원들의 부분 파업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고 스페인 언론들이 전했다.

yongl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4 21: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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