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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다이아몬드광산 범람…"133명 구조, 17명 실종"

(모스크바 AP=연합뉴스) 시베리아에 있는 한 금광석광산에 4일(현지시간) 물이 넘쳐 17명이 실종됐다.

러시아 재난 당국에 따르면 광구에 내려간 광부 151명 가운데 현재까지 133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7명과는 연락이 끊겼다.

이날 사고는 광구에서 물이 솟구치며 발생했다.

이 광산은 러시아 국영 광산기업 알로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광부들이 지하수 수위가 우려할 정도로 높다고 보고함에 따라 광산 운영업체가 펌프를 추가로 투입했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4 2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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