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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3개 시·군 최고기온 경신…고창 36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4일 전북은 대부분 지역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고창 36도를 비롯해 완주 35.8도, 순창 35.6도, 익산·임실 35.4도, 정읍·부안 35.3도, 전주 35도 등을 기록했다.

부안을 제외한 13개 시·군의 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현재 전주와 익산 등 도내 8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군산 등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지청은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니 노약자와 어린이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4 16: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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