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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꽃 물결' 진안 용담호 해바라기축제 14일 개막

(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진안군 용담호 해바라기축제가 14일부터 27일까지 상전면 금지 배넘실·양지마을에서 열린다.

해바라기축제가 열리는 금지배넘실마을[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바라기축제가 열리는 금지배넘실마을[연합뉴스 자료사진]

축제가 열리는 금지·양지마을은 용담댐을 건설하면서 수몰된 100여 가구의 주민이 이주해 사는 곳으로 주민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어 여는 소박한 축제다.

주민들은 용담호 인근 14.2ha에 해바라기를 심고 황금 물결을 이루는 8월 중순께 축제를 연다.

꽃길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있고 마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된다.

해바라기로 효소를 만드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연주회와 다양한 체험행사, 마을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장터도 문을 연다.

봄이면 유채꽃 축제를, 여름이면 해바라기축제를 열어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이춘식 축제추진위원장은 "가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주민이 똘똘 뭉쳐 해바라기 꽃길을 조성했다"며 "행정의 도움 없이 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여는 축제라 부족하지만 많은 분이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한가득 쌓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ov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04 14: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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