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마이더스] 초소형 전기차, 친환경·경제성 동시 만족

송고시간2017-08-04 11:27

최저 400만 원대…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분의 1

유럽에서 2만 대 넘게 팔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삼성 제공[마이더스] 초소형 전기차, 친환경·경제성 동시 만족최저 400만 원대…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분의 1 [그림1] 세계적으로 대도시가 늘어나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차량도 급증하고 있다. 자연히 대기오염과 교통난이 심화하고 주차장 확보도 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근래 초소형 전기차가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이다. 한두 명이 탈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는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주차공간은 일반차의 절반이면 충분하고, 이륜 오토바이보다 안전사양도 충실하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짧아 여행은 무리지만 도심에서 타기에는 충분하다.

유럽에서 2만 대 넘게 팔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삼성 제공[마이더스] 초소형 전기차, 친환경·경제성 동시 만족최저 400만 원대…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분의 1 [그림1] 세계적으로 대도시가 늘어나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차량도 급증하고 있다. 자연히 대기오염과 교통난이 심화하고 주차장 확보도 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근래 초소형 전기차가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이다. 한두 명이 탈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는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주차공간은 일반차의 절반이면 충분하고, 이륜 오토바이보다 안전사양도 충실하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짧아 여행은 무리지만 도심에서 타기에는 충분하다.

세계적으로 대도시가 늘어나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차량도 급증하고 있다. 자연히 대기오염과 교통난이 심화하고 주차장 확보도 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근래 초소형 전기차가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이다.

한두 명이 탈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는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주차공간은 일반차의 절반이면 충분하고, 이륜 오토바이보다 안전사양도 충실하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짧아 여행은 무리지만 도심에서 타기에는 충분하다.

경제성도 뛰어나다. 출고가는 1천500만 원 안팎이지만 정부 보조금이 나와 실구매가는 500만 원 내외다. 연료비도 최저 수준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1만km 주행 시 연료비가 소형 휘발유차는 약 100만 원이고 전기차는 약 30만 원이나, 초소형 전기차는 약 10만 원에 불과하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국산 초소형 전기차들. 캠시스 제공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국산 초소형 전기차들. 캠시스 제공

◇ 국내 1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유럽과 일본에서는 2~3년 전부터 초소형 전기차가 출퇴근, 통학, 쇼핑, 배달 용도로 대중화가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어떤 교통법령을 적용할지 의견이 엇갈려 초소형 전기차 도입이 다소 늦었다. 지난해 5월 외국의 자동차 성능시험을 통과하면 도로운행을 허용하는 법 개정이 이뤄졌다.

국내 1호 초소형 전기차는 올 6월 출시된 르노삼성 ‘트위지’(Twizy)다. 2012년 등장해 최근까지 유럽에서만 2만 대 넘게 팔린 검증받은 차량이다. 최고 속도는 80km/h다. 유럽에선 최고 속도를 45km/h로 제한한 16세 이상 청소년용도 판매 중이다.

1회 충전에 3.5시간이 걸리고 약 55km(복합연비 기준)를 달릴 수 있다. 주행환경에 따라서는 약 80km 주행도 가능하다. 가정용 220V 플러그로 충전돼 일반 전기차와 달리 별도 충전설비가 필요 없다.

공차중량이 475kg에 불과해 1kWh당 연비는 16km에 달한다. 1kWh에 6~7km를 주행하는 일반 전기차의 두 배가 넘는 효율이다.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탑승자 보호문(캐빈) 등 안전사양도 잘 갖춘 편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감안한 찻값은 최저 422만 원(대구)이다. 올해 물량 1천200대가 일찌감치 소진돼 추가 수입을 검토 중이다.

도요타의 ‘아이로드’(i-Road)도 한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좌우 앞바퀴가 각각 상하로 움직이는 ‘액티브 린’(Active Lean) 기술이 적용돼, 회전할 때 오토바이처럼 차체를 안쪽으로 기울여 안정적으로 주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쎄미시스코의 초소형 전기차 ‘R3’ 생산라인. 세종시 제공[마이더스] 초소형 전기차, 친환경·경제성 동시 만족최저 400만 원대…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분의 1 [그림1] 세계적으로 대도시가 늘어나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차량도 급증하고 있다. 자연히 대기오염과 교통난이 심화하고 주차장 확보도 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근래 초소형 전기차가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이다. 한두 명이 탈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는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주차공간은 일반차의 절반이면 충분하고, 이륜 오토바이보다 안전사양도 충실하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짧아 여행은 무리지만 도심에서 타기에는 충분하다.

쎄미시스코의 초소형 전기차 ‘R3’ 생산라인. 세종시 제공[마이더스] 초소형 전기차, 친환경·경제성 동시 만족최저 400만 원대…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분의 1 [그림1] 세계적으로 대도시가 늘어나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차량도 급증하고 있다. 자연히 대기오염과 교통난이 심화하고 주차장 확보도 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근래 초소형 전기차가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이다. 한두 명이 탈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는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주차공간은 일반차의 절반이면 충분하고, 이륜 오토바이보다 안전사양도 충실하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짧아 여행은 무리지만 도심에서 타기에는 충분하다.

◇ 중소기업 초소형 전기차 쏟아진다

국내 중소기업들도 잇달아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완성차 시장은 기술장벽이 높아 중소기업은 진입하기 어려웠지만, 전기차는 부품 수가 내연기관차의 40%에 불과하고 동력 핵심인 모터 역시 엔진보다 구조가 간단한 덕분이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새안은 6월 ‘위드유’(WID-U)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트위지에 비해 최대 주행거리(100km)가 길고, 배터리만 떼어내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 실구매가는 300만~500만 원이다.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전동카트와 골프카트 등을 생산하는 대창모터스는 8월 ‘다니고’를 출시한다. 트위지와 달리 에어컨과 창문, 후방카메라 등이 장착됐음에도 가격은 비슷하다. 최대 주행거리는 100km이고 언덕에서 뒤로 밀리지 않는 안전장치를 달았다.

반도체 검사기 업체 쎄미시스코는 8월 ‘R3’를 내놓을 예정이고, 카메라 모듈 회사 ‘캠시스’는 내년 2분기 ‘PM100’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초소형 전기차는 국내 시장은 물론 신흥국 수출 잠재력도 막대하다”며 “중소기업들은 경쟁하되 협업도 병행함으로써 일단 시장의 파이부터 키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대 기자 Lonafre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