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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루' 북상…세종시 재해 취약지역 긴급 점검

송고시간2017-08-04 11:16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세종시는 4일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 자연재해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했다.

태풍 노루 예상 경로(4일 오전 4시 발표)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태풍 노루 예상 경로(4일 오전 4시 발표)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한경호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긴급점검단은 대규모 인명피해와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합강캠핑장, 연동면 동진뜰 비닐하우스, 장군면 금암리 산사태 취약지역 등 7개 현장을 살폈다.

문자 메시지 발송, 마을방송, 재해 전광판 가동 등 예·경보 시스템으로 태풍 상황과 대피요령을 주민에게 알리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민·관 합동으로 배수 펌프장과 침수 우려 도로를 둘러봤다.

한 부시장은 "태풍 같은 자연현상 앞에서 피해가 전혀 없을 수 없겠지만, 인명 사고만큼은 막아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 태세를 갖춰 주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노루는 5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390㎞ 인근까지 진출하고서 6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약 330㎞ 부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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