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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9개 시·군 폭염경보 대치…"열사병 주의하세요"

송고시간2017-08-04 10:29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기상지청은 청주·충주·보은·괴산·옥천·영동·진천·음성·증평 등 9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4일 오전 11시에 폭염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각각 발효된다.

제천·단양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증평 31도, 청주 30.7도, 괴산 30도, 충주 29.9도, 보은 29도 등이다.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 환자 발생도 속출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이달 4일 오전 10시까지 모두 8명(열사병 3명, 열탈진 5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해 그 가운데 1명이 숨졌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돌면서 매우 무덥겠다"면서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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