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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가마솥더위 지속…주말 5∼20㎜ 비 소식

송고시간2017-08-04 06:54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금요일인 4일 충북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35도, 충주 34도, 제천 33도 등 33∼35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아 무덥겠다.

충북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한다.

3∼4일 밤사이 청주에서 열대야는 관측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청주 25.1도, 충주 24도, 옥천 22.9도, 제천 22도, 보은 21.4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돌면서 매우 무덥겠다"면서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말인 5일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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