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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끊기 달인' 삼성 백정현, 또 팀 3연패서 구출

송고시간2017-07-09 21:36

넥센전 6⅓이닝 2실점…올해 4번이나 팀 연패 끊어

역투하는 백정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역투하는 백정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좌완 투수 백정현(30)이 또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백정현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6⅓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묶어 2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의 7-2 승리로 끝나 백정현은 시즌 5승(1패)째를 올렸다. 삼성은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백정현은 올해 삼성의 연패 스토퍼로 유명해졌다.

시즌 첫 승리를 올린 4월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선 2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둬 팀의 7연패를 끊었다.

5월 6일 NC전(5⅓이닝 무실점 구원승), 5월 12일 넥센전(6이닝 1실점 선발승) 모두 팀을 3연패에서 건져내고 승리를 안았다.

백정현이 호투를 펼치는 사이 타선도 함께 기세를 올렸다.

홈런 친 러프 [연합뉴스 자료 사진]
홈런 친 러프 [연합뉴스 자료 사진]

2회 선두 이승엽의 좌중간 2루타에 이은 이원석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은 삼성은 1-1인 3회 다린 러프의 좌중간 투런 아치로 3-1로 앞서갔다.

5회에는 박한이, 러프의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이승엽, 조동찬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보탰다.

삼성은 8회 이원석, 강한울, 박해민의 2루타 3방으로 2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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