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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 궁사들, 아시아컵 양궁서 금 2개·은 4개 수확

송고시간2017-07-09 19:10

아시아컵 출전한 고교 양궁선수들
아시아컵 출전한 고교 양궁선수들

[대한양궁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한국 고교생 양궁선수들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인 2017 아시아컵에서 다른 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인 하현후(전북체고1), 정다워(광주체고3), 서승범(대성고1)은 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세트 승점 5-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하현후는 이날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도 이진용(서울체고2)을 6-2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 대회 2관왕이 됐다.

여자부에서는 차송희(경기체고3), 김민서(대전체고2), 이승희(진해여고2)가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도 이승희가 대만 선수에 패해 은메달을 추가했다.

리커브 혼성 결승에서는 이승희, 서승범이 역시 대만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국가대표 후보 선수 전지훈련을 겸해 이번 대회에 성인 대표 선수들이 아닌 고등학생 선수들을 참가시켰다.

대한양궁협회는 "국제대회 경험이 전혀 없는 고등학생 선수들이 대만 국가대표 1진을 상대로 한 결승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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