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시종, 반 전 사무총장에게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협조 요청

송고시간2017-07-09 19:07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는 이시종 지사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스포츠어코드 컨벤션(SAC) 유치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지사는 전날 고향인 음성군을 방문한 반 전 총장을 만나 "충북도가 지난해 제1회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그러면서 "도는 충북에 본부를 둔 세계 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와 스포츠 어코드의 '2019 세계 무예마스터십' 공동 개최를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9월 2∼8일 청주에서 제1회 세계 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한 데 이어 2019년 8월 충북에서 제2회 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반 전 총장은 IOC 총회 등에서 충북의 무예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알리는 등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충북도는 전했다.

대선 불출마 후 미국 하버드대 초빙교수로 활동해온 반 전 총장은 지난 5일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은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 겸 석좌교수직을 맡았다.

스포츠 어코드 컨벤션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세계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국제기구인 스포츠 어코드 등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다.

2003년 스페인에서 처음 개최됐고, 2006년 4회 대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충북은 최근 2019년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홍콩 등 3개국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bw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