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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혁신위원장에 류석춘 연세대 교수 유력

송고시간2017-07-09 18:40

홍준표,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

류석춘,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역임한 보수 인사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으로 보수 성향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류 교수를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할지를 논의할 방침이라고 한국당 관계자 등이 9일 전했다.

당초 김황식 전 국무총리, 안대희 전 대법관, 김병준 국민대 교수 등도 혁신위원장 후보로 거론됐으나 홍 대표는 류 교수를 혁신위원장으로 낙점했으며, 직접 류 교수를 만나 혁신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또 이번 주 중에 류 교수와의 협의를 거쳐 혁신위원에 대한 인선도 마무리하고 혁신위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으로 류 교수는 혁신위원장으로서 전권을 갖고 인적혁신·조직혁신·정책혁신 등 3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류 교수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부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류 교수는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장을 지냈고, 현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와 박정희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대표적인 보수 진영 인사다

지난 1월에는 보수 진영 원로급 인사 등이 참여한 한국자유회의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jesus78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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