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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빌바오 선수단, 암 투병 동료 위해 단체 삭발

송고시간2017-07-09 12: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 선수들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예라이 알바레스를 위해 단체 삭발했다. [사진출처 구단 트위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 선수들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예라이 알바레스를 위해 단체 삭발했다. [사진출처 구단 트위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틱 빌바오 선수들이 투병 중인 팀 동료를 위해 단체로 삭발해 감동을 주고 있다.

빌바오 구단은 지난 7일(한국시간) 구단 SNS 계정을 통해 선수들의 삭발 사진을 게재하며 팀 수비수 예라이 알바레스(22)의 쾌유를 기원했다.

알바레스는 지난해 12월 고환암 판정을 받은 뒤 수술대에 올라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몸 상태는 눈에 띄게 호전됐다. 지난 2월엔 팀에 합류해 실전 경기에 출전하는 등 재기를 노렸다. 그러나 최근 재발이 의심되면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팀 동료들은 항암치료를 받는 알바레스를 위해 자발적으로 단체 삭발을 했다.

빌바오 구단은 선수들의 단체 사진과 함께 "우리는 알바레스와 함께한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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